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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진선미 :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일하는 한량 2023. 3. 17. 23:30

 

 

미스터트롯 2 우승자 안성훈

 

미스터트롯 2에서 드디어 마지막 최종회가 나왔습니다.

미스터트롯 2 최종회 시청률은 24.0%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터트롯 2는 

1위의 자리를 의미하는 진(眞)을 차지하기 위한 결승 진출 7명의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안성훈이 부른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가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료 1500점으로

총 3488점을 기록했습니다.

 

안성훈은 시즌1에서도 도전을 했었습니다. 

2012년에 앨범을 내고 데뷔를 했지만

시즌1에 출연했을 때는 가수가 아닌 '직장인'으로서의 참가했었습니다.

 

아무래도 7년이라는 시간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이유였습니다. 

가수 송가인씨가 안성훈을 추천하면서

'미스터트롯 1'에 도전을 하게 되었던 것이고,

당시 톱 20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안성훈은 가수를 포기한 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가게까지 찾아와서 응원해주고 지지를 해주는 모습에 용기를 얻고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안성훈의 경우 미스터트롯 1 출연 당시와 비교될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죽하면 '극세사 트롯'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우승을 했던 임영웅의 상금은 3억 원이었습니다. 

그때도 큰 상금이었지만 이번에 안성훈은 상금으로 더 큰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성훈은 상금으로 5억원을 받게 되었으며

상금으로는 부모님께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성훈은 진을 차지한 소감으로 본인이 가진 재능으로 위로를 드리고,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안성훈에 이어 박지현이 부른 나훈아의 '잡초'가 선을 차지했습니다.

박지현은 가수를 꿈꾸던 과거시절을 잡초에 비유하며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불렀으며 총 2928.81 점을 받았습니다.

 

진해성이 부른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가 미를 차지했습니다.

진해성 역시 가수를 꿈꾸는 시절동안

본인이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불렀던 노래였던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불렀으며 총 2777.72 점을 받았습니다.

 

4위를 차지한 나상도는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선곡하여 노래를 불렀고, 총 2686.47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