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맛집/ 브런치, 오르조 르브텀 - 신상 브런치 맛집 💛

 

 

[압구정 로데오 맛집/ 브런치] 오르조 르브텀 - 신상 브런치 맛집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봐요! 🌷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주말에 브런치 나들이하기에

날씨가 딱인 것 같아요 :)

 

압구정 로데오에

요즘 핫한 신상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이 오픈했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

 

---

오르조 르브텀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4길 4 1,2층(신사동)
➡️ 압구정 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에요!
- 주차: 주차는 발렛이 되는 것 같은데,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ㅎㅎ
- 예약: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주말에 압구정 로데오를 나와보니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

 

요즘 가로수길보다

압구정 로데오가 뜨고 있다던데

뭔가 진짜인가...ㅎㅎ

 

오르조 르브텀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앤아더스토리 매장을 옆으로

조금만 걸어오다보면

이렇게 고풍스러운 느낌의

압구정 로데오 신상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의 외관이 보여요 :)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석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꼭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를 즐겨보고 싶더라구요. 

 

오르조 르브텀

 

뭔가 유럽 느낌나는

오르조 르브텀 간판ㅎㅎ

요즘 오픈하는

레스토랑들은 모두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더 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오르조 르브텀

 

요즘 압구정 로데오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11시 오픈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고 다녀왔는데요!

 

11시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테이블들이

많이 차있더라구요. 😅

 

 

 

 

 

그래도 테이블들 간의

간격도 넓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코지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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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조 르브텀 메뉴

 

메뉴는 브런치 메뉴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심플하면서도 다양하게 

주문 가능하더라구요 😍

 

저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

• 아보카도 살사와 에그 베네딕트 (19,000원)
• 생면 타야린, 쵸리조 라구 파스타 (33,000원)
• 크로와상 (6,000원)

 

오르조 르브텀

 

주문하고 조금 더 둘러보는

압구정 로데오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ㅎㅎㅎ

 

 

테이블 하나하나

분위기가 있게

너무 잘 세팅해 놓으셨더라구요.

 

1층 그리고 2층까지

테이블이 있는데,

이렇게 1층 안쪽에 

테라스석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날씨가 꼭 따뜻해지면

테라스석으로 한번 더 예약하고

방문해 보려구요 🧡

 

오르조 르브텀

 

제일 먼저 나온

아보카도 살사와 에그 베네딕트 🥑

 

압구정 신상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브런치 메뉴인 것 같았어요ㅎㅎ

 

 

 

 

역시!

너무 부드러운 아보카도 살사와

수란, 그리고 직접 만든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먹어본

에그 베네딕트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

 

오르조 르브텀

 

함께 나온

사이드 샐러드도

상큼한 올리브 오일 베이스 소스에

흠뻑 버무러져 있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르조 르브텀

 

이렇게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기에 좋게

서빙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D

 

개인 접시는

서버분이 다음 메뉴가 나오면

새로운 접시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이런 센스 너무 좋아요...👍🏻

 

오르조 르브텀

 

바로 이어서 나온

생면 타야린, 쵸리조 라구 파스타 🍝

 

쵸리조가 듬뿍 들어갔는데

짜지도 않고

라구소스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파스타 면발이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오르조 르브텀

 

그리고 약간 뜬금없지만

추가로 주문한 크로와상 🥐 

압구정 로데오 브런치 맛집

오르조 브르텀이

크로와상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한번 시켜보았어요!

 

오르조 르브텀

 

장미 모양으로

너무나 예쁘게 세팅된

트러플 버터와 함께

서빙되었는데

 

여기 정말 크로와상 맛집 맛더라구요 😅

버터향이 한가득

바삭한 크로와상과

트러플 버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순식간에 해치웠어요ㅎㅎ

 

근데..손에 엄청 뭍더라구요ㅋㅋ

소개팅으로 방문한다면

이 메뉴는 시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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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오르조 르브텀에서 식사를 마치고

근처 도보로 5분 안에 있는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에서 

커피와 마들렌을 먹으며 마무리했어요 ☕️

 

메뉴 하나하나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압구정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은 꼭 재방문하려구요 💛

 

압구정 로데오에

가신다면 브런치 맛집

오르조 르브텀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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