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진행중인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를 중단한다는 소식이다.
내부 감사 결과 핵심 기술과 시장성이 미비하다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지난달에 수소연료전지 조직개편까지 진행했었고
부정적인 이슈는 딱히 보지 못했는데.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122810210384715d46bea725_45
현대차,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중단...이유는?
현대자동차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던 제네시스 수소차 연구를 중단한다. 현대차 내부 감사 결과 차세대 수소차 핵심 기술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미비하다는 평가가 내려졌기 때문이다.28
www.pinpointnews.co.kr
[단독] 현대차,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급브레이크’
단독 현대차,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급브레이크 내부 감사 끝에 연구 일단 중단
www.chosun.com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에는 제동이 걸린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런지 수소 관련 종목이 급락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랑 효성첨단소재를 좀 봤다.
안그래도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하락이 예상되는 장이었는데
수소차 개발 중단이라는 뉴스까지 떠서..
그런데 현대차는 의외로 잠잠하다.
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3054573442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장 11억 달러 투자 발표
현대자동차가 최근 연료전지 공장 형태로 수소에 11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다. 현재 현대차는 신규 연료전지 하위 브랜드 에이치투를 준비 중에 있으며 브랜드가 출시되면 수소전기차 라인업 역
www.thedrive.co.kr
정부 정책은 수소 산업에 비중을 실을 것이라고 하고 있고
현대차에서도 수소연료전지 공장에 11억달러 투자를 한다고 하고 있다.
일단은 제네시스 프로젝트만 중지가 될 뿐인데 이게 마치 수소 자체를 버리겠다고 보여져서 그런가?
조금 더 자세히 봐야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7126700530?input=1195m
내년 탄소중립 이행 '원년'…전기·수소차 두배로 늘린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정부가 내년을 '2050년 탄소중립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원년으로 삼고 목표 달...
www.yna.co.kr
우선 정부가 내년을
205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원년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한다.
기사를 보면 내년에 전기차를 20만대, 수소차를 3만5천여대를 늘리겠다고 하고 있다.
물론 전기차에 비해 수소차 시장이 엄청 미비한 건 사실이다.
너무 고평가 된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의 현대차 소식은 물론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과연 이대로 멈춰버릴까?
회사는 탄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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