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크푸드가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오늘따라 식사 때도 놓쳐서 배도 고프고 말이죠. 우연히 찾아가본 곳, 미국식 레스토랑 파운드. 세상에 이런 수제버거 처음입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신사 가로수길 수제버거 원탑, 파운드(pound) 신사역 가로수길에 가면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도 많고요. 그래서 종종 가로수길로 놀러 갑니다. 식사하고 커피도 마시고 새로 생긴 곳 구경도 하고 ㅎㅎ 오늘은 정말 우연히 가본 곳인데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와서 소개를 해봅니다. 파운드 "파운드" 라는 곳인데요. 낮에는 미국식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햄버거를 판매하고 밤에는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음식 레스토랑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밤에 분위기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