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과 광주 퇴촌 근처에서 속 편하고 든든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세상세상 이런 맛집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오픈 전부터 웨이팅 줄이 엄청 긴 그곳, 대복식당 불고기 가게 누가 11시부터 오픈 이랬는가 오픈 30분 전에 가도 웨이팅이더라. 꽤나 유명한 곳인 모양이었습니다. 이영자 님이 한번 다녀가고 나서 방송을 탔나 봐요.. 단골손님들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오히려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1시 오픈인데 웨이팅이 늘 있다길래 조금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웨이팅 룸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고 저희도 18번으로 대기번호를 받았습니다. 11시에 영업은 시작되지만 저희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앉아서 차분하게 기다려봅니다. 건물의 외관은 조금 허름해 보여서 오래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