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한 번씩 꼭 가는 강원도, 그리고 강원도를 가면 꼭 들리는 곳 중에 한 곳인 섭국 맛집, "해촌"입니다. 이번에도 또 가고야 말았네요. 저번에 포스팅 올린줄 알았는데 안 올렸길래.. 이번에 소개해드립니다. 강원도 양양 섭국 맛집, 해촌 자연산 홍합을 '섭'이라고 하지요. 해촌은 섭국, 섭탕, 섭 부침개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해촌 앞은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즌과 시간대에 가면 넓은 주차장이 꽉 차는 풍경을 보게 됩니다. 웨이팅도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맛집입니다. 양양에 서핑하러 가거나 그냥 여행 가면 꼭 한번씩은 들렀던 것 같아요. 건물 내부도 깔끔해서 더 좋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 오고 구름 끼었는데 이 날따라 구름이 걷히더니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가는 길이 슬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