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에서 개발중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신약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DFU)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3상 임상시험에서 평가지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고 21일 밝혔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이란 당뇨병 환자의 발쪽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피부 또는 점막조직이 헐어 궤양이 생기는 병이다. 당뇨발 환자 중 일부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때문에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인데 이게 아직까지도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안트로젠에서는 "1차 유효성 평가를 만족하지 못했다"며, 결과를 분석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월중순내로 주주에게 설명을 해주겠다고 했다. 주주를 외면하지 않고 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겠다는 공지가 그래도 주주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을지.. 1차 유효성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