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치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저녁 먹으면서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 사실상 두 후보간 지지율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누가 되더라도 좀 걱정이었다. 이후보의 경우에는 지금도 세금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지금의 부동산 사태를 어떻게든 잡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윤후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치적 경험이 부족하지 않을까, 기존의 자리에서 과연 서민의 삶을 이해하고 접근하는게 가능하긴 할까. 의구심이 든다. 근데 또 모르지 화끈하게 대한민국 이끌어줄지. 이번에 삼프로TV에서 두 후보간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매일 출근길에 삼프로TV를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안볼수가 없었다. 매일매일 틈틈히 쪼개서 영상을 다 봤다. 이재명 후보는 자본주의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