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직원이 18800억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이모씨가 자기자본 91%에 해당하는 액수를 횡령했고 회사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템임플란트 1997년 1월에 설립된 동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임플란트 시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CAS/LAS Kit, ESSET Kit, 122 Taper Kit 등 다양한 기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음. 동사는 골량이 부족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를 위해 이종골인 A-Oss, 합성골인 Q-Oss+를 개발함. 소규모 치과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음. 일단 한국거래소에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때까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