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2년이 절반이 지났습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다졌던 각오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한해를 맞이하면서 다짐했던 나의 계획들은 잘 실행되고 있을까요? 한 번씩 돌아볼 때가 되었습니다. 상반기는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에 좋지 않은 소식만 가득했습니다. 말해 뭐하나 싶네요. 2022년 상반기 주식투자 결산 코스피 3,000을 돌파하면서 설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2월 즈음부터 금리인상 이야기가 본격화되고 그때부터는 지속적으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남아있는 악재들을 기대하건데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물릴대로 물려있어서 존버하는 수밖에 없네요.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분할매수도..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