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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눈에] 모든 상품 금리이자 비교하기 (예적금+펀드+대출금리+연금 저축+보험까지)

CMA에서 은행 예적금으로 자금이동 중 금리가 오르면서 자금이 증권사에서 예적금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증권사가 운영하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잔액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보통 CMA에서 제공하는 금리는 3% 정도인데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에서 제공하는 금리가 4~5%를 육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 초에는 59조8045억이었던 CMA 잔고가 2022년 말 기준으로 48조 8549억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1년 사이에 약 10조 9496억(18%) 정도가 빠져나간 셈입니다. 반면 음행 정기예금 잔액이 1년만에 186조 608억이 증가하여 약 80%가 증가하였습니다. 저축은행권의 금리가 5%대로 가장 높은 편이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도 4%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예적금 상..

관심정보 2023.01.28

은행연합외 예대금리차 공시, 이자 장사 베일 벗겨진다.(직접 찾아보기)

23일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예대금리차를 공시했습니다. '예대금리차'란? 대출금리 - 예금금리로 결국 은행권의 이익을 볼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예금금리, 대출금리, 평균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를 공시한 건데요.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오픈해서 금리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자료이긴 할 것입니다. 포스팅 하단에서 예대금리차를 직접 찾아보는 경로를 안내합니다. 예적금 금리는 낮추고, 대출 금리는 높여서 이윤을 남긴다는, 단편적인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 오게 된 것입니다. 대출을 받게..

관심정보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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