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오지 않을 거라 여겼던 다음에서의 저품질 블로그 이슈가 결국 제게도 오고야 말았습니다. 포스팅 하나하나에 나름 정성을 쏟았는데 어떤 일로 다음에서 제 블로그를 저품질로 판단했을까 궁금합니다. 우선 현황만 정리하는 글을 올리고 나중에 저품질에서 풀리게 된다면 그 이후를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 성공했고, 과정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음 저품질 블로그, 남 얘기가 아니다. 우선 최근 뉴스 소식을 전하면서 방문자수가 잠시나마 급등했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아니었지만 다소 열받는 소식이었기에 두 번이나 포스팅을 했는데요, 아마도 그게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게 아닐까 짐작만 해봅니다. 왜냐면 17일을 기점으로 방문자수가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뭐.. 뉴스글로 이슈가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