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애드센스로 첫 지급을 받은 내용 인증과 함께
디지털노마드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른 것들(네이버 애드포스트 / 카카오 뷰 /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인증도 해보려고 합니다.
"디지털노마드" = "직장인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저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 수익 인증 : 구글에게 100$ 받기
언제 들어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내버려두면 언젠가 들어오겠지~ 하지만 월말 전에는 들어오겠지??
이런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저는 KB 외화 계좌로 지급계좌를 설정했습니다.
환율에 대한 영향을 받고 싶지 않기도 했고 사실 살면서 외화계좌를 만들어볼 일이 또 있을까 싶어서
호기심에 만들었습니다.
지급이 제일 빠른 은행은 KB는 아닙니다. 카카오 뱅크를 추천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어차피 금액이 큰것도 아니고 나중에 커지더라도 지급될 금액이 안될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주거래 은행으로 개설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들어온 블로그 수익 확인하기
그리고 7월22일에 드디어 지급이 되었습니다.
GOOGLE ASIA PACIFIC PTELTD USD 98.22 가 찍혀있습니다.
제 계좌에 GOOGLE이라는 이름이 찍히기도 하네요 :)
6개월에 걸쳐서 겨우 달성한 숫자이고 누군가에게는 사실 작고 보잘것없을 수 있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첫 블로그 수익금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첫 수익을 발생했을때보다 더 뿌듯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보다는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
애드센스 고시도 보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을 달성하면서 만들어온 것이라 더 뿌듯한 것 같네요 :)
가끔 블로그 둘러보면 1일 1포스팅을 1년 내내 빠지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어떤 분야든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 꾸준히 라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이어나가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한발씩 다가가기 위해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사실 블로그로 직장인 부업, 직장인 재테크 추천을 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3달만에 100만 원 달성하는 분들을 보면
그만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여건, 그리고 글쓰기를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다면
이만한 부업도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난번에 구글 애드센스 첫 지급조건 달성한 소식을 포스팅했었습니다.
지급 당시의 블로그 포스팅 수와 유입 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 블로그는 수익화 되기에는 아직도 멀지만 작고 소중한 블로그인 만큼 꾸준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서 정말 작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것들은
- 티스토리 블로그(애드센스)
- 네이버 블로그(애드포스트)
- 쿠팡파트너스
- 카카오 뷰
이렇게입니다.
이중 티스토리를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이 가장 크기 때문인 이유도 있고
네이버/ 다음/ 구글 유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게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제 직업과 관련된 블로그이며,
하루 방문 수는 100명 이하입니다.
그래도 분야 자체가 경쟁 블로그가 없는 편이라 그런지 애드포스트 수익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빈도는 1~2주에 한번, 어쩔 때는 한 달에 한번 쓸 때도 있습니다.
포스팅할 때 약 30분 내외로만 투자해서 포스팅합니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 쿠팡 파트너스
저는 시간을 자주 낼 수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보니
카카오 뷰 창작센터 같은 것은 생각날 때마다 합니다.ㅋㅋ
특히 화장실에서 앉아있을 때.. 😅😅😅
막무가내로 하지만 조금씩 수익이 들어오긴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잊고 살다 보면 가끔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쿠팡 파트너스를 목적으로 글을 쓰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소소하게 들어오는 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높은 제품을 선별해서 키워드-검색-포스팅까지 신경 써야 수익이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위한 포스팅을 할 수 도 있겠지만 제게는 쉽지 않겠더라고요..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집중하고 싶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카카오 뷰는 몇십만 원 몇백만 원씩 버는 분들 수두룩합니다만
저는 그런 요령도 모르고 그냥 가끔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5~10분 투자해서 한 달에 만원 정도 들어온다면
땅 파면 누가 만원 줍니까?라는 생각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카카오 뷰 채널 추가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맞추가 하겠습니다.👍
카카오뷰 채널에서는 주식 관련 뉴스들과 블로그 포스팅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현실
디지털노마드 라는 단어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놓으면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들어오도록 만들 수 있는 구조,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그것을 적용해서 포스팅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데이터가 쌓이면서 수익이 점차 증가할 것이고 나중에는 포스팅을 가끔만 해도 유지가 된다는
아주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알아야 할 게 많습니다.
그리고 정보가 정리된 곳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됩니다.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이 어떤 알고리즘으로 블로그 지수를 판단하는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전해질뿐.
정확한 데이터로 증명이 된 사실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연하게 망망대해에서 헤엄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유입이 많은 큰 블로그에서 인증글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 결과는 매력적입니다.
"포스팅 좀 하면 돈이 들어온다고?"
이렇게 간단하지는 않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해볼 작정입니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쓰긴 했었지만
블로그 수익 월 50만 원이면, 부동산 월세 50만원 받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고
그 블로그의 가치는 곧, 부동산 자산가치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틈틈이 하루에 30~40분씩 투자로 6~7억 하는 자산을 만들 수는 없기에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스팅에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알아야 하고 알수록 빠르게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좀 돌아가더라도 방향만 맞으면 꾸준히 가는 스타일이라서 이러고는 있지만
큰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께는 민망하기도 합니다 :)
그럼 여기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를 통한 블로그 수익
블로그 수익, 카카오 뷰 수익, 쿠팡 파트너스 수익 인증 글을 마치겠습니다.
직장인 분들 부업으로 찾아보실 때 블로그 수익에 관련된 글들이 별로 없어 보여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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