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음식 엄청 시켜먹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실 거예요. 그런데 요식업을 하는 분들은 주문받고 배달 보내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리뷰인데요. 뭐하나 사소한 실수만 하더라도 그게 손님에게 거슬린다면 아무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라도 별점 테러를 당하곤 합니다. 그런 이미지 많이 보셨을 거에요. 물론 올바르지 못하거나 음식의 맛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거나 혹은 서비스가 정말 엉망이었다거나. 등등의 타당한 이유로 별점을 낮게 주는 건 당연하겠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하는 경우가 이슈가 많이 되곤 합니다. 저는 리뷰를 남길 때는 항상 4~5점은 주는 것 같네요..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얼마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