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사건' 징역 1년 6개월 대법원 확정 판결 선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32, 이승현 씨)의 버닝썬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버닝썬 사건이 드러났을 때 정말 뉴스가 떠들썩했었는데, 드디어 결론이 나왔네요. 승리는 당시 2020년 1월에 기소되었으나 바로 군입대를 해버렸고 군사법원을 통해 재판을 받는 것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군사법원 1심에서는 징역 3년과 추징금 11억 5690만 원을 명령하였고, 승리는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습니다. 그다음 2심 고등군사법원에서는 "처벌이 무겁다"는 승리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을 1년 6개월로 줄였고 추징 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승리의 혐의를 살펴보면, 2013년~2017년 동안 미국 카지노에서 22억 상당의 도박 자금으로 100만 달러의 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