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인 이후 지속되던 오미크론 후유증, 병원마다 다른처방 지난 3월 24일에 코로나 확진 이후 자가격리 3일 차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확진 증상으로는 매우 심한 기침 + 가래 + 코막힘 + 두통 + 무기력증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주의 격리가 끝나고 나서의 경험을 정리해두려 합니다. 자가격리가 끝나고 나서도 기침은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그 정도는, 잠을 자다가도 목이 가려워지는 느낌이 잠에서 깰 정도였고, 1~2분에 한타임씩 기침을 했습니다. 자다가도 가래가 넘어오는 느낌에 잠에서 깨기도 했고 아무리 뱉어내도 끊임없이 나와서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기침의 종류는 걸걸하지 않고 마른기침이 짧게 나왔으며, 목을 긁는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기침이 계속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