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만명 육박, 코로나 BA.5 증세와 발열 잡기 방법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15만 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12만 명에 육박하며 최고 15만 명까지 육박했습니다.

8월 13일 기준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12만 명입니다.

며칠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감염 추세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 추세가 증가하는 만큼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기준으로 사망자수가 1일 57명, 최고 67명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시 1주일 격리와 자가격리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스스로가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도 콘서트나 워터 축제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가 많아지고 있고

정부가 바뀌고 나서는 거리두기 등 지침에 대해 제재가 완화되고 있어 

퍼지는 속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BA.5의 증세와 특징

지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BA.5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BA.5는 코로나19에서 변이 된 오미크론에서 한번 더 변이된 바이러스로 

기존 백신으로 체내에 생성된 면역체계를 회피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BA.5를 인식하지 못해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았어도 재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오미크론보다도 전파력은 더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보건안정척에서는 BA.2(스텔스 오미크론)보다 35% 증가된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A.5 증상은 

기침, 콧물, 발열, 피로 등이고,

특히 기침과 발열이 심하게 발생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많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BA.4, BA.5에서 발열 증세가 특히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BA.5 감염 후 발열이 잡히지 않는다면?

소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임신부 노약자 등 발열이 잡히지 않으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이번 BA.5의 확산으로 재감염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중 17세 이하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일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는데 발열이 잡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처방되는 해열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어도 발열이 지속된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이부프로펜(없다면 덱시부프로펜)의 복용을 권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성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교차 복용하면 해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유아가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아세트아미노펜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은 위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진통제는 몸무게당 사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약을 구매할 때 반드시 상담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먹을 것인지, 현재 처방받은 약과 비교하여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자가격리 지침과 코로나 극복기를 참고하시면 증세에 대한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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