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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낸 60대 남성 방화범 구속, "증거 인멸 우려"

일하는 한량 2022. 3. 6. 17:54

강릉 옥계에 지역 주민들이 무시한다며 토치로 산불을 낸 60대 남성 방화범이 드디어 구속되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왜이렇게 안좋은 일들은 몰아서 오는지 ㅠㅠ

 

현재 확인된 산불 피해 상황은 

경북울진부터 시작된 산불이 강원도 일대를 뒤덮으면서 

서울시 전체 면적에 육박하는 14000ha가 불탔습니다.

하필 강풍까지 불어서 거센 산불을 잡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소방서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조금더 필요할 것입니다.

 

진화 작업만 5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진화 헬기도 100여대 투입되고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이 1만7천명 이상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산불때문에 통제되었던 아래 도로가 다시 운행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 동해고속도로

- 동해안 7번 국도

- 동해~강릉 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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